2010/01/22 04:03
[취미/스윙댄스]
* 쓰고 싶은 얘기는 매번 생각나는데, 잘 정리해서 올려야지 하는 생각에 매번 미루다보니 글 안 쓴지 두달이 됐다. 내가 무슨 에세이 쓰는 것도 아니고, 잡담이니까 그때그때 두서없더라도 기록을 남겨야겠다.
* 지난 이야기들은 나중에 몰아서 하기로 하고. 오늘 느낀 것들.
CSI 웰컴 파티를 갔다오면서 느낀 것을 동호회 게시판에 적으려다보니 무슨 일기장도 아니고 뻘쭘한 것 같아서 두번이나 쓰다 지웠다 한 글. 새로 고쳐서 올리자니 또 언제 올리게 될지 몰라서 썼다 지웠다한거 그대로 복사해 놓는다.
요샌 다시 춤추는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듯.
작년 4월 즈음에 춤춘지 7개월만에 춤이 즐거워졌다고 느낀 이후로 요새처럼 춤이 재밌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뭐 요새도 사정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비루한 리더의 성장기는 출빠가 그렇게 내내 재밌기만 한거는 아니었던터라. 당연히 간지, 엣지 같은건 없지만, 요샌 어차피 그런건 원래 없던 거니까 신경 끄고, 음악 듣고 춤추는 거에만 집중하면 참 갠춘하다.
오늘 웰컴파티 갔다오면서 생각해보니 요샌 다시 춤추는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듯.
파트너들은 어떤지 알길이 없지만 일단 나 자신은 요새처럼 춤이 재밌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는.
아직 성장하지 못한 리더에게 출빠가 내내 재밌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는데
요새는 여전히 안되는 것들 투성이지만, 안되더라도 시도해보는 재미가 생긴 듯.
지진아에게 춤의 맛을 알게 해준 여러 외부강습 강사님들이 고맙고
그동안 견뎌주고 웃는 얼굴로 홀딩해준 팔뤄들이 고맙고.
무엇보다 강습 꼬박꼬박 나갈 수 있게 무리한 일정은 자주 없는 직장과
내 지출중 식비와 주거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나가는 강습비에게 경배를. -_-
위에 꺼 두개는 쓸까 말까 하다가 지운 흔적이고파트너들은 어떤지 알길이 없지만 일단 나 자신은 요새처럼 춤이 재밌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는.
아직 성장하지 못한 리더에게 출빠가 내내 재밌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는데
요새는 여전히 안되는 것들 투성이지만, 안되더라도 시도해보는 재미가 생긴 듯.
지진아에게 춤의 맛을 알게 해준 여러 외부강습 강사님들이 고맙고
그동안 견뎌주고 웃는 얼굴로 홀딩해준 팔뤄들이 고맙고.
무엇보다 강습 꼬박꼬박 나갈 수 있게 무리한 일정은 자주 없는 직장과
내 지출중 식비와 주거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나가는 강습비에게 경배를. -_-
최종적으로 올린거는 짧게 다음과 같이.
나는 이제야 춤이 재밌어지나 봅니다 ㅎㅎ
지터벅 도우미했을때 이후로 요새가 가장 재밌는 듯.
여전히 저렴하기 그지 없지만 저렴하면 저렴한대로 엣지 없으면 엣지 없는대로
그냥 지금 상태로 춤추는게 요샌 무척 즐거운 것 같아요
딱 요상태일때 CSI를 가게 되서 곱배기로 즐거움 ㅋㅋㅋㅋㅋㅋ
지터벅 도우미했을때 이후로 요새가 가장 재밌는 듯.
여전히 저렴하기 그지 없지만 저렴하면 저렴한대로 엣지 없으면 엣지 없는대로
그냥 지금 상태로 춤추는게 요샌 무척 즐거운 것 같아요
딱 요상태일때 CSI를 가게 되서 곱배기로 즐거움 ㅋㅋㅋㅋㅋㅋ
* 나의 완소 강습들 : 조각 바운스, 바다찻집 뮤지컬리티, 해피빠 이지린디2, 바다찻집 베이직 심화, 린디매니아 모멘텀&스트레치, 넝클 연습모임, 바다찻집 블루스 비기너(강습 들었던 순서대로). 다른 강습들도 좋지 않았던 강습은 하나도 없었지만, 이 강습들이 아니었다면 요새 느끼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을 것이다.
* 최근에 했던 생각들 메모 :
"자신을 믿지 못하거나 파트너를 믿지 못하면 춤 출 수 없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파트너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면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역시 춤출 수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